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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주)샘에듀 조회수:1516 1.221.161.156
2019-04-18 14:54:00
<고교학점제>

2025년 고교학점제 = 고교내신절대평가가 전면 시행됩니다.
2020년 마이스터고 50곳 고교학점제 도입
2022년 現 예비중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
2025년 현 예비 초등 4학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고교학점제란? 고교학점제 도입 시기 및 계획
고교학점제란 무엇인가? 고교학점제의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교육공약 1호,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의 위력에 비해서 학부모들의 체감도는 매우 낮다. 고교학점제가 불러올 교육환경의 변화에 비하여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이다. "무식하면 용감한걸까?" "모르는게 약"

고교학점제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계열에 맞추어 필요한 교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일정한 이수자격을 얻으면 학점으로 인정받는 제도이다. 마치 대학교에서 학점이수 신청을 하고, 수강과목을 선택하여 듣는 제도와 같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교과목 선택의 이슈와 졸업이수 학점에 대한 관리 그리고 어떤 교과목을 수강해야 대학진학에 유리할 지에 대해서 따져봐야 한다는 점이다.
출처 : 2019. 2. 18 경향신문 고교학점제 기사

경향신문 기사의 내용도 고교학점제 시행시기는 확정되어 있으나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고교내신 절대평가'가 시행될 수 있냐는 부분의 의문부호가 따른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나 문제는 입시에서 '내신절대평가'를 어떻게 반영하느냐의 문제가 걸려 있다.

고교학점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과정평가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해서 선결해야 하는 우선순위의 과제로는 1순위로 대학입시제도가 꼽혔고, 2순위로 고교내신 평가제도, 3순위로 과목 이수기준 및 미이수자 대책과 시설 및 인프라 구축이 꼽혔다.

현재 고등학생들은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라서 고교 1학년 때에는 공통과목을 수강하고 2학년부터는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해야 한다. 학생들의 과목선택은 진로계열과의 연관성을 고려해야 하고, 대입에서의 유불리를 따져가며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고교학점제는 과목 선택의 폭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내신이 절대평가로 시행되기 때문에 입시에서 내신성적을 반영하기 어려워진다. 상대적으로 내신경쟁이 치열한 교육특구 지역에 내신 부담을 줄여주는 현상도 발생하기 때문에 대입입시제도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한 방향성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시행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학교의 반발에 부딪칠 것이 자명하다.
최근의 교육정책의 변화는 그야말로 쓰나미 급의 변화가 많다. 작년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교육공약의 실행과정에서 교육부는 현장의 반발에 부딪쳐서 전면 시행을 포기했다. 고교학점제도 교육부는 장밋빛 전망만 낼 뿐이지, 구체적인 대안은 아무것도 없는 오리무중 상태다.

고교학점제가 불러올 영향은 뭘까?
고교내신절대평가가 시행되면 학점 부풀리기 경쟁으로 내신이 입시에서 영향력이 무력화된다. 이는 곧 특목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에도 영향을 준다. 고교학점제는 학교에서 다양한 교과목 개설이 전제되어야 실효성이 커지는데 교사의 부담이 커지고, 다양한 교과목을 수업을 교사의 충원도 필요하다. 한정된 인원을 뽑는 입시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선택과목이 입시에 유리한 교과목으로 쏠림현상이 생길거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대학서열화의 틀이 바뀌고, 취업시장의 훈풍이 오기 전까지 과열된 입시구조의 해결 없이 고교학점제가 정상적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작동할 가능성을 크지 않다.

고교학점제가 쓰나미급 변화라고 예상하지만 현장과의 괴리감이 커서 의외로 미풍에 그칠 수 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의 도입은 정도의 차이가 존재할 뿐, 시행을 예고하고 있는 사항이므로 학생들의 진로탐색활동 그리고 진로목표에 맞는 학습관리 차원에서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 꿈, 목표, 진로가 분명한 학생일수록 학습동기, 학습태도가 좋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기주도성도 강해서 자기결정권과 책임의식도 강하기 때문이다. 공부해서 남 주는 세상을 살아야 하는 학생들이 진지하게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한 공부로 가는 과정에서 고교학점제가 긍정적인 도구가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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