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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내용 요약 및 분석 2022학년도(현재 중3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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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15:37:00
■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내용 요약 및 분석 2022학년도(현재 중3부터 적용)

드디어 교육부가 현재 중3아이들부터 해당되는 대입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에는 어떤 변화가 포함되어 있는지 요약 및 분석 해보았습니다.

1. 수능 위주 전형 30% 이상으로 명시
- 학생부교과전형 30% 이상 대학은 자율, 산업대/전문대/원격대는 제외

2.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 기존의 영어와 한국사에 추가로 제2외국어/한문 과목도 절대평가 됨

3. 수능 출제범위
- 국어 : 공통(독서, 문학) + 선택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 수학 : 공통(수학I, II) + 선택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 영어 : 영어I, II
- 한국사
- 탐구 : 사회 9과목과 과학 8과목 중 구분 없이 택2
- 제2외국어/한문 : 9과목 중 택1

4. 학생부 수상경력 및 자율동아리 기재 개수 제한
- 수상경력은 학기당 1개로 총6개
-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로 제한

5. 자기소개서 글자 수와 문항 감축
- 문항은 4개에서 3개로 축소
- 글자수는 5000자에서 3100자로 축소

6. 교사추천서 폐지

7. 적성고사 폐지

8. EBS 연계율 50%로 하향과 더불어 간접연계 확대

9. 고교학점제 2025년으로 연기

수능위주 전형비중 30% 이상으로 발표 되었고, 수시이월 인원까지 고려하면 35% 이상이 될듯합니다. 그러나 애초 권고안에 비해서 확대폭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정도 모집비중이라면 수능정시에 올인하는 전략이 지금과 같이 여전히 불안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폭의 증가라서 안타깝게도 학생들의 입시불안이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지방대학들은 대부분 학생부교과전형이 이미 30% 이상이기 때문에 수능위주전형 확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학년도 기준 정시 비중이 30% 미만 대학인 서울대 21.5% 고려대 17.3% 이화여대 20.6% 연세대 27.0% 등 35개 대학은 정시 인원을 최소 30%이상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능출제 범위에 논란이 많았던 수학 기하와 과학II가 그대로 포함되었습니다. 선택과목의 조합이 800가지가 넘어 그 유불리를 파악하기가 어려워 많은 혼란이 예상됩니다. 제2외국어/한문까지 절대평가가 되었기 때문에 수학과 국어의 비중은 더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학생부 수상경력 기재 개수는 학기당 1개로, 자율동아리 기재 개수는 학년당 1개로 제한이 생겼습니다. 또한 교사추천서가 폐지되고, 자기소개서도 문항과 글자수가 축소됩니다. 갈수록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의 경쟁력과 변별력을 갖추기가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위권의 희망인 적성고사가 폐지됩니다. 또한 EBS 연계 비율이 줄고 간접연계가 확대될 방침이어서 EBS연계교재의 중요성은 갈수록 하락이 예상됩니다.

고교학점제가 연기되었습니다. 연기 시한을 2025년으로 발표했는데요. 현재의 수능 및 고교내신 상대평가의 유지와 고교학점제는 상충되는 정책이어서 논란의 불씨만 나중으로 떠넘겨지는 모양새입니다.

학부모님들이 가장 주목해서 신경쓰셔야 하는 포인트 하나를 뽑자면 단연 수능 출제 선택과목의 선택입니다. 많은 선택과목 조합과 대학의 반영방식이 수능정시 전략의 핵심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이 내용은 추후 다시 포스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개편안이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노력이 배반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이해와 방향부터 수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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