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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대입 입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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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14:47:00
<현명한 대입 입시 전략>

부족한 내신 등급과 오르지 않는 정시 등급을 한 방에 해결하는 경제적인 방법으로 적성고사 전형이 있습니다.
내신점수는 거의 결정지어지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수학에 대한 난이도가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9월 평가원 시험도 물론 체험한 후 평을 해야겠지만 예년의 추세를 유추해보면 더 어려워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안을 마련하고 정시와 수시를 병행하여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는 전략을 짜봅니다.내신이 받쳐주지 않는 수험생 입장이라면 지금 정시는 더욱 어려워지고 수시는 논술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마땅히 써 볼 만한 대학이 없게 됩니다. 이제 적성 입시 전략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2019 대학입시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으로 12개이고, 모집인원은 약 5천 명입니다. 여러분은 적성고사 전형으로 몇 곳에 지원하실 건가요? 적성고사 일정이 중복되어 스케줄이 불가능한 대학은 제외하더라도 일단 모두 지원하여 복수로 합격한 후 골라가는 것이 최선의 전략입니다.

2019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명목적으로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합니다. 학생부 비중이 적성고사 비중대비 상당히 높지만 기본 점수를 제외한 실질반영비율을 따져보면, 5등급 실질비율(3등급과의 차이)은 학생부 5%, 적성고사 95%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학생부가 5등급이라도 1~2문제로 뒤집기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적성 실시 대학 중 가장 인기 있는 가천대의 경우 학생부 3등급과 5등급 간에는 학생부 3%, 적성고사97%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3학년 1학기까지 총 5학기 학생부의 비중은 각각 1/5씩 입니다. 1~2학년 때 5등급인 학생은 3학년 1학기에 최고 등급 0등급을 받든 최저 10등급을 받든 총 학생부등급은 최고 4등급 최저 6등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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